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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29일 8시 뉴스) 스마트폰 사용 급증과 함께 찾아온 신 현대병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2012-03-01

조회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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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스마트폰 얼마나 자주 사용하십니까. 10명 중 7명은 스마트폰 중독을 의심해볼만 하다, 이런 조사결과도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눈 아프고 목 뻣뻣한 분들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하루에 대여섯 시간씩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한다는 대학생. 

[박준형/대학생 : 손이 뻐근해요. 목도 좀 눌리는 느낌이 들고….]

하루 세 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끼고 산다는 이 여성도 비슷한 증상을 호소합니다.

[김소영/29세/목 질환자 : 근육통이 심한 운동을 했을때 아픈 것처럼 척추 주변이 되게 아플 때가 있어요.]

이 여성의 목 부위를 X-레이로 찍어 봤습니다.

완만한 C자 형태가 돼야 정상인데 거의 직선에 가깝습니다.

역시 스마트폰을 매일 장시간 사용하는 10대 환자의 X-레이 사진입니다.

일자 상태를 넘어 정상적인 방향과 완전히 반대로 휘어 있습니다.

일명 자라목 증상입니다.

[김윤수/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 : 목 뒤쪽 근육에 과도한 긴장이 상당히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일어나서 나타나는 현상일 겁니다.]

이번엔 20대 남녀 3명에게 30분간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한 뒤 눈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실험해봤습니다.

3명 중 2명이 일시적으로 근시 상태로 변했습니다.

특히, 평소 4~5초에 한번 하던 눈 깜박임도 스마트폰을 볼 때는 7~8초에 1번으로 줄었습니다.

[송종석/고대구로병원 안과 교수 : (스마트폰에 집중해) 눈을 깜빡이지 않고 있다보면 눈물막이 실제로 증발을 해서, 안구 표면에 자꾸 상처가 생기게 됩니다.]

실제로 청장년층의 안구 건조증은 2006년과 비교해 30% 가까이 늘었습니다.

자라목을 방지하려면 스마트폰을 볼 때 자주 고개를 들어주면서 긴장된 목과 어깨 근육을 스트레칭으로 풀어줘야 합니다.

또 수시로 먼 곳을 바라보면서 눈의 피로도 덜어줘야 스마트폰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최종편집 : 2012-03-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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