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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어린이 눈 비비다 '난시 위험'…냉찜질·안약 등이 도움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2015-11-02

조회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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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앵커 ▶

어린이는 각막이 약해서 잘못 비비면 위험할 수 있는데요.

자칫하면 난시로 이어져 시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김나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학교에서 수업을 받다가도, 엄마 품에서도 곧잘 눈 비비는 아이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문미영/난시환자 어머니]
"눈병은 아닌 것 같은데, (아이가) 자주 눈을 비비고, 눈이 빨개지는 것 같기도 하고…."

대수롭지 않아 보이지만 방치했다가는 아이의 시력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눈을 비비면 아직 다 성장하지 않은 아이들의 각막에 압력이 가해져 각막변형이 생길 수 있고 이는 만성 난시로 이어집니다.

5살에서 11살 아이들 5명 가운데 2명은 난시가 있는 것으로 조사돼 유전 외에 성장기에 눈에 가해진 물리적 압력도 난시 증가의 이유로 추정됩니다.

[김부기/안과 전문의]
"어렸을 때 눈을 많이 비빈다든지, 속눈썹이 눈을 찌른다든지, 눈을 찌르면 자주 깜빡이게 되고 눈꺼풀이 수축돼 눈을 눌러서 난시가 유발 되고요."

최근 각막 모양을 바로잡는 치료를 받은 뒤 시력교정술을 받는 방법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고도 난시는 교정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눈을 자주 비빈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아이들이 눈을 비비려고 하면 냉찜질을 해주거나 안약을 넣어주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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