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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CEO들도 동안 열풍때문에 쓰는 돈 무려…"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2012-06-23

조회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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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2.02.26 13:39기사입력 2012.02.26 12:00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국내 기업 최고경영자(CEO) 2명 중 1명은 젊음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안티에이징(Anti-aging)을 위해 한달 평균 10만원 미만의 금액을 지출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경영자들이 안티에이징을 위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상품은 화장품으로 나타났다.

26일 삼성경제연구소의 경영자 대상 지식·정보서비스인 SERICEO(www.sericeo.org)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본인의 안티에이징을 위해 한 달 평균 어느 정도 금액을 지출하냐'는 질문에 대해 '10만원 미만'이라는 응답이 53.8%로 가장 높았다.

이어 '10~20만원' 응답이 23.1%, '지출을 안한다'는 응답은 11.9%로 나타났다.

또한 38.9%의 응답자가 안티에이징을 위해 가장 많이 지출하는 상품ㆍ서비스로 '화장품'을 꼽았다. 이어 '영양보조제'가 28.7%, '미용ㆍ건강식품'이 13.9%로 그 뒤를 따랐다.

응답자 84.5%는 안티에이징 열풍이 일시적 현상이 아닌 앞으로 강화될 키워드라고 답했다. 안티에이징 열풍이 약화될 것으로 예상한 경우는 단 1.3%에 불과해 안티에이징에 대한 경영자들의 관심과 이 분야의 성장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안티에이징 열풍의 이유'에 관한 질문에서는 '가치관 변화: 웰빙추구ㆍ감성중시ㆍ외모중시(37.5%)', '생활수준 향상: 소득 및 소비 증가(28.5%)', '고령화: 고령자 인구비율 증가(25.3%)'를 주로 꼽아 현재 사회이슈와 안티에이징 트렌드가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술 발전: 바이오ㆍ나노ㆍIT 기술의 발전'을 선택한 경영자는 6.3%에 불과해 안티에이징 열풍의 주체가 공급자보다는 소비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안티에이징 관련 향후 유망 사업분야'에 관한 질문에 경영자들은 '의료ㆍ헬스케어(43.1%)'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패션ㆍ뷰티(26.4%)', '관광ㆍ여가ㆍ문화(22.1%)' 분야가 뒤를 이었다.

삼성경제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는 몇몇 기능성 화장품의 수식어로 인식되던 안티에이징이 미래시장의 핵심키워드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며 "안티에이징 트렌드를 다양한 비즈니스에 접목하고 활용하는 지혜가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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