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자료

뒤로가기
제목

(CBC뉴스 2012.3.21) 눈이 뻑뻑해 불편…눈물 메마르는 안구 건조증 울고 싶어라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2012-03-23

조회 1112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CBC뉴스=메디칼이즈] 김선영(가명, 28)씨의 시력은 좌, 우 0.6과 0.7이다. 늘 렌즈를 끼고 업무를 보는 그녀는 오늘은 렌즈대신 안경을 낄 수밖에 없었다. 눈의 심한 건조감으로 당분간 렌즈 착용을 자제하고 안경을 착용하라는 안과의사의 경고를 받았기 때문이다.

안구 건조증은 눈물을 생성하지 못하거나 눈물의 성분이 부족해 빨리 마르게 되면서 눈이 뻑뻑하고 불편함을 느끼는 증상이다. 눈물은 정상적으로도 나이가 들면 분비량이 감소된다.

 

안구건조증의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다.

 

- 눈이 화끈거리거나 찌르는 듯 한 느낌이 든다.
- 눈에 모래가 들어 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심하면 할퀴는 것 같은 느낌도 생긴다.
- 책을 보거나 TV를 볼 때 눈이 뻑뻑하고 눈을 자주 깜박거리게 된다
- 바람 부는 곳에 가면 더욱 증상이 심해진다.
- 눈이 충혈된다

 

“눈이 건조하니까 시력만 영향을 받는 게 아닌듯해요. 전에 없던 심한 두통에 스트레스 수치도 높고 책을 읽을 때면 쉽게 피로해지는 느낌이거든요. 목과 어깨의 근육도 긴장된 듯 불편해요.”라며 김선영씨는 증세를 호소했다.

서울밝은세상안과의 이종호 원장은, “안구건조증은 평소 습관과 환경을 개선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장시간 근거리에서 모니터, 책, 핸드폰을 사용하거나, 콘택트렌즈를 장시간 착용하거나, 먼지가 많고 건조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들이 안구건조증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50분 정도 책이나 컴퓨터를 보셨다면 10분은 먼 곳을 보며 눈을 쉬게 해주세요. 그리고 가습기를 틀어 주변 습도를 유지하도록 유의해 주시고요. 필요할 때마다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사용해주셔도 안구건조증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숙면은 모든 질병을 회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마음을 편안케 하고 깊은 잠을 잔다면 안구 건조증으로 지친 눈의 회복 또한 빠르다.

더불어 꾸준한 안구운동도 많은 도움 된다. 이는 목과 어깨주변의 근육을 풀어 혈류를 좋게 하여 긴장을 줄이고, 눈으로 가는 혈액순환을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안구운동 30회 1세트로 3세트 실시

안구운동에 대해 말하자면, 먼저 눈동자를 시계반대 방향으로 최대한 끝까지 돌리면서 물건을 응시하는 운동을 말한다. 안구운동을 시작하면 대략 30회를 1 set로 하여 3 set 정도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운동치료는 목을 뒤로 젖힌 자세와 목을 반듯하게 하여 전방을 바라보는 자세, 그리고 목을 숙인 자세로 구분하여 각 자세에서 목을 좌우 방향으로 돌리는 운동이다.
한 방향으로 목을 돌리면 반대쪽의 목 근육이 뻐근한 느낌이 뜰 때까지 약 3~5초 동안 자세를 유지한 후 목을 중앙으로 돌려서 같은 시간만큼 휴식한다. 한쪽 방향으로 10회씩 반복한다.

CBC뉴스 송현희 기자 press@cbci.co.kr

첨부파일

비밀번호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REPLY MODIF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COMPANY

상호아이비케어 대표자이경숙 대표전화1688-5206
개인정보관리책임자윤조 (ibcare@naver.com)
주소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398-3 성림빌딩 201
사업자등록번호214-05-13166[사업자정보확인]
통신판매업 신고2013-용인기흥-00041

고객센터

1688-5206

09:00~18:00, 점심시간 12:00~13:00

입금계좌

신한은행140-005-481746

국민은행698937-01-002927

예금주이경숙(아이비케어)

Copyright © 아이비케어 All Rights Reserved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