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부나 컴퓨터 게임으로 어린이들의 야외활동이 점점 줄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내에서만 활동할 경우 근시가 될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 연구팀이 1만 명 이상의 소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야외활동과 근시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1시간 길어질 때마다 근시가 될 위험은 2%씩 줄었는데, 이에 연구팀은 공부나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실내에만 머물게 되면 가까운 곳만 보게 돼 근시가 될 위험이 높다면서 아이들이 햇빛을 자주 쬐고, 멀리 있는 사물을 보는 습관을 들여야 근시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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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04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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