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수명은 증가하고 의료기술은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지만 시력은 점차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소재 10개 초등학교 학생 5천877명을 대상으로 ’눈 건강’ 실태조사를 한 결과 절반에 육박하는 43.8%가 안경을 착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아이들뿐 아니라 20~30대 직장인들은 만성 눈 피로와 안구건조증을 호소한다. 40대 이상 중장년은 노안 때문에 불편을 겪고, 60대 이상의 노인들은 백내장, 녹내장 등 각종 안구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이처럼 눈 건강이 악화되는 이유는 눈의 피로를 방치하기 때문이다.
기사원문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2/12/07/201212070233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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