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보급이 3000만대를 넘으면서 눈의 피로와 시력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는 아동청소년들의 근시는 심각한 수준이다.
많은 사람들이 눈이 나빠지면 안경을 찾는다. 하지만 일단 안경을 쓰기 시작하면 눈이 계속 나빠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일본의 안과전문의 무라다교조는 “칠판글씨가 잘 안 보인다는 아이나 신문의 작은 글씨를 못 읽는 노인에게 대부분의 안과의사들은 안경을 쓸 것을 권한다. 안경을 쓰면 확실히 잘 보인다. 하지만 결국 안경을 떠나서는 살 수 없고, 조금씩 도수를 높여 나가야 할 것이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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