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용량이 급증한 스마트폰, 3D TV 등의 전자파로 인해 우리의 눈은 혹사를 당하고 있다. 만성적인 눈의 피로와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물론, 시력저하로 인해 안경을 쓰는 이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흔히 눈이 나빠지면 안경부터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번 나빠진 시력은 회복되지 않는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본이나 미국의 안과전문의들은 안경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수시로 눈 운동을 할 것으로 권장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시력은 잘못된 습관과 스트레스 때문에 일시적으로 저하되는 경우가 많은데, 잘 안 보인다고 해서 안경을 쓴다면 시력이 안경에 맞춰져 계속 나빠지고 회복할 기회를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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