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지는 6개월 되었습니다.
처음 광고를 보고 막연히 아이비케어 안경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눈이 나쁘다보니 좋다는거 이것저것 다 해본건 다른 엄마들처럼
똑같겠지만,
아이비케어는 조금 틀린것 같습니다. 모든 제품이 그럭저럭
특별한 차이가 없었는데, 아이비케어를 착용하고 한 1주일후쯤
처음에 잠시 또렷하게 보였다가 또 안 보였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맑게 보이는 시간이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아이가 책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책에 빠져있다가 고개를 들면
엄마를 못 알아볼정도로 촛점이 흐렸던것 같은데,
아이비케어를 사용하고 난뒤로는 눈찌푸림도 없이 엄마를 쳐다보고
오래 책을 보아도 피곤해하지않습니다.
이건 정말 눈이 나쁜 우리 아이에겐 마지막 희망입니다.
첨부터 큰 기대를 안하고 착용해서 그런가 하루하루 놀라고있습니다.
이러다가 아이가 눈이 건강해지면 더 좋겠지만..